성인들이 하는 컬러링북?이 유행할 때 짧게 짧게 끝내는 걸 좋아하는 나는 만다린을 골랐다. 예쁜 그림이 많으면 좋지만 맘에 드는 밑그림 찾기도 꽤 힘들다. 이번에도 역시 노란색 먼저. 보통 안쪽에서 시작하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포인트도 어김없이 들어간다. 어릴 때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포인트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전체적인 색감, 붓터치, 물의 농도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못지으면 완성도가 확 떨어진다. 선생님이 마무리로 딱딱딱 터치하기만 하기만 하면 금새 생기가 생기고, 어두운부분이 도드라져서 또렸한 그림이 된다. 뭐. 가끔. 이렇게 맘에 안드는 결과도 나온다. 이건 뭐. 빨간색이 끌려서 안쪽에서부터 채색했더니 아이언맨이랑 캡틴아메리카 섞어놓은 듯한 따라하는 건 왠지 자존심 상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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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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