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서 일본식 솥밥을 먹음 연어 솥밥이랑 우동은 첫번째 메뉴로 시켰는데. 내입맛에는 간이 삼삼한 솥밥이 맛있었음 2시~3시40분 김종욱찾기 연극 관람 연극은 처음임 조용하고 독백 많은 그런 연극을 생각했는데, 노래가 반 넘음 거의 뮤지컬 놀라워라ㅋㅋ 동생도 이런 연극은 처음이라네ㅋㅋ 연기도 잘함 특히 멀티맨이 짱ㅋㅋ '1인 몇역을 하는거야' 했는데 알고보니 멀티맨이었음ㅋㅋㅋ 입담이 엄청남ㅋㅋ 김종욱찾기 굿굿 신도림으로 이동 후 '골목길'에서 오리감자탕 흡입 겁나 맛있움 걸쭉하고 오리고기도 맛있음 추어탕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나 같은 사람들)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아하시지 않으려나 6시 40분 디큐브아트센터 티켓 수령 티켓 바꿔주는 사람 태도가 좀 그랬음 같은 층에 카페 파스쿠치에서 흑당..
돌발성 난청 진단 받고 1주일이 지났다. 가끔 찌릿하는 두통이 있긴한데, 왼쪽에서 그러는건 뭐징 약을 안먹은지는 이틀 정도? 정확히 4일치에서 하루 반이 남았다. 약사님이 위장약이 아니여서 꼭 밥먹고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늦어서 오후1시에 먹었다고 하면, 밤 10시에 먹어주면 되는 식이다. 약종류는 1. 부신피질호르몬제 (만성염증,피부질환, 기침, 알러지 질환) 2. 위산분비억제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 치료제) 3. 뇌순환개선(뇌졸중 후유증, 치매증상개선)및 말초 순환 개선제 이렇게 3가지다. 괜히 치매증상 개선이라니까 심각하게 느껴지기도ㅋㅋㅠㅜ 돌발성 난청으로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면 단점이 몇가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너무 마르고 코가 꽉 막힌다! 원래 비염이 ..
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다시 청력검사받으러 다녀왔다. 저번 진료비까지 고려해서 생각하면 한 번에 14000원정도. 약은 가격이 다 다르겠지만 이번에 4일치를 처방받으면서 보니 4천원 정도였다. 의사선생님이 비염이 있으면 귀쪽이 먹먹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 약 다먹고 비염때문에 불편하면 들러서 치료 받으라는거 보면, 은근슬쩍 홍보를 하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이너피스 느꼈던것처럼 다행히 떨어졌던 수치는 원래대로 돌아왔고 청력은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아직 이명이 남아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명이 앞으로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최대한 신경안쓰는게 제일 좋단다. 아주 적막한것 보다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라디오, 티비소리를 작게 틀어 놓고 삐---..

나는 마음을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동안의 취준동안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됐었나 보다. 저녁부터 한쪽 귀에 이명, 울리는 소리, 먹먹한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 초기라고... 원래 돌발성 난청 진단이 떨어지려면 3가지 음역대?에서 기능이 저하되어야 하는데, 내 경우는 그 중 1가지가 저하되어서 돌발성난청이라기엔 애매하단다. 돌발성 난청은 청력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이명, 먹먹함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길! 난 다음 날 바로 병원 진찰받고 2일치 스테로이드성 약을 받아서 먹었다. 원래 어제 다시가서 청력검사를 받았어야 했는데 못갔더니 다시 이명 증세가 생겼다. 점심 먹기 전에 다녀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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