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전쟁을 무겁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전쟁 전 체크리스트 '오사(五事) 칠계(七計)' º 오사 - 도(道) : 집단의 의지 (명분을 의미. 비전, 목표 같은 것들) - 천(天) : 자연환경 - 지(地) : 전장의 특징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이용해야 한다) - 장(將) : 리더의 자질 → 리더의 자질 5가지 ① 지(智) : 지략이 있는가 ② 신(信) : 신뢰받는 사람인가 ③ 인(仁) : 인자함이 풍부한 사람인가 (측근에게 잘하는가) ④ 용(勇) : 솔선해서 행동할 줄 아는가 ("나를 따르라") ⑤ 엄(嚴) : 엄격한 사람인가 (강한 통솔력. 따뜻한 리더보다 엄격한 리더가 좋다) - 법(法) : 조직의 체계 (조직의 규모에 따라 체계가 달라져야 함)..
혜화역에서 일본식 솥밥을 먹음 연어 솥밥이랑 우동은 첫번째 메뉴로 시켰는데. 내입맛에는 간이 삼삼한 솥밥이 맛있었음 2시~3시40분 김종욱찾기 연극 관람 연극은 처음임 조용하고 독백 많은 그런 연극을 생각했는데, 노래가 반 넘음 거의 뮤지컬 놀라워라ㅋㅋ 동생도 이런 연극은 처음이라네ㅋㅋ 연기도 잘함 특히 멀티맨이 짱ㅋㅋ '1인 몇역을 하는거야' 했는데 알고보니 멀티맨이었음ㅋㅋㅋ 입담이 엄청남ㅋㅋ 김종욱찾기 굿굿 신도림으로 이동 후 '골목길'에서 오리감자탕 흡입 겁나 맛있움 걸쭉하고 오리고기도 맛있음 추어탕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나 같은 사람들)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아하시지 않으려나 6시 40분 디큐브아트센터 티켓 수령 티켓 바꿔주는 사람 태도가 좀 그랬음 같은 층에 카페 파스쿠치에서 흑당..
돌발성 난청 진단 받고 1주일이 지났다. 가끔 찌릿하는 두통이 있긴한데, 왼쪽에서 그러는건 뭐징 약을 안먹은지는 이틀 정도? 정확히 4일치에서 하루 반이 남았다. 약사님이 위장약이 아니여서 꼭 밥먹고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늦어서 오후1시에 먹었다고 하면, 밤 10시에 먹어주면 되는 식이다. 약종류는 1. 부신피질호르몬제 (만성염증,피부질환, 기침, 알러지 질환) 2. 위산분비억제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 치료제) 3. 뇌순환개선(뇌졸중 후유증, 치매증상개선)및 말초 순환 개선제 이렇게 3가지다. 괜히 치매증상 개선이라니까 심각하게 느껴지기도ㅋㅋㅠㅜ 돌발성 난청으로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면 단점이 몇가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너무 마르고 코가 꽉 막힌다! 원래 비염이 ..
가끔 손이 심심하면 풍경을 그리거나 물건 하나를 두고 그림을 그린다. 내가 그림을 엄청나게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취미로라도 좋아하는걸 공유할 수 있다는게 좋다. 좋아한다해도 역시 마음대로 잘 안되는건 답답하다..ㅂㄷㅂㄷ 대상을 보고 스케치하는 건 어느정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건 대상을 보고 그릴 때 한정이다. 언젠간 꿈에 나왔던 황홀한 풍경을 진짜 있을 법하게 그려보고 싶은데 그럴 날이 올까. 제일 답답한건 내가 원하는 색감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거다. 어릴 때 미술학원에 색을 갖고 노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는 딱 필요한 색을 필요한 장소에 찍고 필요없는데는 손을 뗀다. 신기하고 부러워서 '어떻게 그럴까' 연구했었는데 답은 그냥 많이 그려보는거... 그 스킬을 비슷하게 따라하기까지 힘들었다..
성인들이 하는 컬러링북?이 유행할 때 짧게 짧게 끝내는 걸 좋아하는 나는 만다린을 골랐다. 예쁜 그림이 많으면 좋지만 맘에 드는 밑그림 찾기도 꽤 힘들다. 이번에도 역시 노란색 먼저. 보통 안쪽에서 시작하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포인트도 어김없이 들어간다. 어릴 때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포인트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전체적인 색감, 붓터치, 물의 농도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못지으면 완성도가 확 떨어진다. 선생님이 마무리로 딱딱딱 터치하기만 하기만 하면 금새 생기가 생기고, 어두운부분이 도드라져서 또렸한 그림이 된다. 뭐. 가끔. 이렇게 맘에 안드는 결과도 나온다. 이건 뭐. 빨간색이 끌려서 안쪽에서부터 채색했더니 아이언맨이랑 캡틴아메리카 섞어놓은 듯한 따라하는 건 왠지 자존심 상해서 ..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인에게 받은 만다라를 칠하는데 나름 해소에 효과가 있다. 로다 아트라고 적혀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직접 사보지는 않았다. 만다라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맞는 취미다. 눈에 띄는 색을 먼저 칠하고 '다음에는 무슨 색을 칠할까' 고민하는데 그 때도 그냥 맘에 드는 색을 고른다. 보통 노란색이나황금색, 짙은 빨강, 남색, 올리브색 이런 색이 먼저 눈에 띄는 편이다. 위에 만다라도 연두색 먼저 칠했었다. 자연에서 볼 수있는 색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끔은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색을 고르기도 하는데 위에 회색 느낌 만다라가 그렇다. 청동 느낌 같이 금속의 느낌을 원해서 저렇게 했었다. 뭔가 아쉬운데 뭐가 아쉬운지 아직..
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다시 청력검사받으러 다녀왔다. 저번 진료비까지 고려해서 생각하면 한 번에 14000원정도. 약은 가격이 다 다르겠지만 이번에 4일치를 처방받으면서 보니 4천원 정도였다. 의사선생님이 비염이 있으면 귀쪽이 먹먹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 약 다먹고 비염때문에 불편하면 들러서 치료 받으라는거 보면, 은근슬쩍 홍보를 하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이너피스 느꼈던것처럼 다행히 떨어졌던 수치는 원래대로 돌아왔고 청력은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아직 이명이 남아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명이 앞으로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최대한 신경안쓰는게 제일 좋단다. 아주 적막한것 보다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라디오, 티비소리를 작게 틀어 놓고 삐---..

나는 마음을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동안의 취준동안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됐었나 보다. 저녁부터 한쪽 귀에 이명, 울리는 소리, 먹먹한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 초기라고... 원래 돌발성 난청 진단이 떨어지려면 3가지 음역대?에서 기능이 저하되어야 하는데, 내 경우는 그 중 1가지가 저하되어서 돌발성난청이라기엔 애매하단다. 돌발성 난청은 청력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이명, 먹먹함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길! 난 다음 날 바로 병원 진찰받고 2일치 스테로이드성 약을 받아서 먹었다. 원래 어제 다시가서 청력검사를 받았어야 했는데 못갔더니 다시 이명 증세가 생겼다. 점심 먹기 전에 다녀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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